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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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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뚱이가 내 말을 안 듣는데…

댓글 2 2021-11-01 (월) 조성내 / 컬럼비아 의대 임상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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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ariana52

    무리하지 않는 운동 꾸준히 하며 음식 조절 잘하며 주어진 운명때까지 무리 없이 살다 가는것..이것이 소박한 마무리 삶이다..젊었을 때 근력은 잊은지 오래다..

    11-01-2021 23:09:37 (PST)
  • dikim

    나이가 들어서야 깨닫는말이 일장춘몽이다. 늘 젊었을것 같고 매일 건강할것 같고 나만은 예외일것 같은 마음으로 살다가 마주치는 현실은 냉정하고 예외를 만들어 주지 않는다.

    11-01-2021 07:20:09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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