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주 낙태금지법 소송 적격 등 놓고 변론… 청사 앞 찬반 시위
▶ 12월엔 미시시피 낙태권 제한 법률 대상으로 위헌 여부 본격 심리
1일 워싱턴DC 연방대법원 앞에서 낙태에 반대하는 측에서 ‘그들의 심장을 뛰게 하라’는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로이터=사진제공]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천상의 목소리’ 조수미의 ‘매드 포 러브(Mad For Love)’ 콘서트가 라스베가스에 이어 남가주에서도 펼…
비영리단체 FACE(Faith and Community Empowerment) 회장 임혜빈비영리단체 FACE(Faith and Commu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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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 해외회 미남가주지회(회장 이신규)는 지난 8일 LA 버드나무집에서 6월 월례모임을 갖고, 지난달에 진행된 각종 행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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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역시 트 신봉 바보들은 고칠수도 고칠려 하지도 노력도 할줄도 모른다니까요...ㅉㅉㅉㅉ
Pro-life, Pro-choice는 지나치게 단순한 분류다. 양쪽 모두에게 이유가 있다. 총기, 백신은 개인적인 자유라고 강변하는 텍사스에서 낙태는 남자들이 모여서 '안된다'고 한다. 총기, 백신과 같이 낙태는 왜 개인의 자유라고 말하지 않는가? 총기사고 사망자가 이렇게 넘쳐나도 개인의 자유이고, 백신을 안 맞아서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도 개인의 자유인데, 낙태는 개인의 자유가 아니고, 남자들이 '안된다'고? 낙태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다. 논리에 일관성, 합리성, 균형이 결여되어 있다. 생각을 더 해봐야할 이슈다.
아기가 태어날 수 있는 생명의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 원하지 않는 임신의 피해보다 아기가 받는 불행이 더 크기 때문이다. 생명을 죽이는 것은 권리가 될 수 없다. 생명을 정치화 하지 말고 그 존엄성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