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노은 여행가, 페어팩스 공립도서관 초청 4회 연속 특강
곽노은 여행가(알렉산드리아 거주)가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도서관의 초청을 받아 이달부터 새해 3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낭만의 유럽여행’에 대해 특강한다.
유럽여행을 가장 저렴하면서도 럭서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노하우가 공개된다. 온라인 줌으로 진행될 시리즈는 오는 17일(수) 프랑스 여행에 이어 12월8일(수) 이탈리아 여행, 2월 16일(수) 스페인 여행, 3월 16일(수) 스위스 여행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모든 강좌는 오후 7시 시작된다.
오는 17일의 첫 강좌에 대해 곽노은 여행가는 “파리에서 시작하여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의 발자취를 찾고, ‘몽 생 미셸 수도원’을 방문하며, 수천개의 열석이 있는 카르나크, 아름다운 해안가 마을 에트르타, 옹플뢰르, 캉칼, 생 말로, 반느를 비롯하여 프랑스의 숨겨진 보석과 같은 도시 루앙과 디낭을 수 백장의 사진을 곁들여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도서관 사이트에 등록하면 줌 링크를 받게 된다. 직접 등록하기는 https://bit.ly/3bUqJ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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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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