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한인목사회, 12회기 윤명호 회장 취임 예배
▶ 내년 2월 포커싱 리더스 세미나 등 사역일정 발표
![“한마음 하나되는 목사회 되자” “한마음 하나되는 목사회 되자”](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1/11/26/20211126072557611.gif)
뉴저지한인목사회 제12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에서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뉴저지한인목사회는 지난 18일 뉴저지섬기는교회에서 제12회기 윤명호 회장 취임 예배를 갖고 하나되는 목사회가 되기로 다짐했다.
신임회장 윤명호 목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세상 속에서 목사의 사명을 감당하는 일은 도전의 연속이다"라고 말하고 "그러나 모든 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뭉칠 수 있다면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사역들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팬데믹(대유행) 동안 목사회를 이끌었던 직전 회장 이의철 목사는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목사회는 사랑 나눔운동, 은퇴 목사, 차세대, 여성목회자 들을 위로하는 시간들을 중점적으로 갖고 이웃들을 돕는데 힘을 쏟았다. 새로운 회기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님을 위하여! 목사님들을 위하여!'라는 표어를 내걸고 출범한 제12회기는 내년 2월 포커싱 리더스 세미나, 3월 국내 난민선교 비전 트립, 6월 체육대회, 7월 KM과 EM 목회자 친교, 8월 성극관람 등의 사역 일정을 발표했다.
또 신임 임원진으로 부회장 홍인석 목사, 총무 오범준 목사, 서기·기록서기 오대석 목사, 회계·기록회계 신대위 목사 등을 발표했다. 아울러 실행위원으로 목회분과 김종국 목사, 교육분과 박순탁 목사, 음악분과 김동권 목사, 체육분과 권형덕 목사, 경조분과 박인갑 목사, 홍보분과 권광희 목사, 감사 이의철, 김종윤 목사 등이 위촉 됐음을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임시총회에서 목사회는 강신균, 고훈천, 권혜택, 김다니엘, 김신율, 오종민, 신태훈 목사와 최다니엘 사관을 신입 회원으로 받아들였다.
<기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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