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8일 노바 애난데일 피아노·현악·관악 부문
한국청소년아너소사이어티(KYHS) 음악콩쿨 미 동부대회가 내년 1월 8일 노바(NOVA) 애난데일 캠퍼스내 언스트 컬처럴 센터에서 개최된다.
음악에 재능있는 청소년을 발굴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올해 서울에서 처음 개최된 KYHS 음악콩쿨의 미 동부 대회는 피아노, 현악, 관악 3개 부문에 4개 그룹으로 나뉘어 열린다. 그룹 1은 초등 3-4학년, 그룹 2는 초등 5-6학년, 그룹 3은 7-8학년, 그룹 4는 9-12학년을 포함한다.
이번 대회의 최우수 연주자 6명은 DC의 케네디센터 등에서 열릴 수상자 음악회에서 연주할 기회를 부상으로 받는다. 수상자 음악회에는 서울 대회 최우수상 수상자들도 참여한다.
한국청소년아너소사이어티 워싱턴 지부를 맡고 있는 좋은마음연구소의 그레이스 송 소장은 “이번 대회 수상자들은 한미 양국의 좋은 무대에서 연주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면서 “음악에 재능있는 많은 학생들의 참가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아너소사이어티는 버지니아에서 비영리 교육단체인 에듀 워싱턴을 오랫동안 운영하던 김정수 디렉터가 서울에서 설립했다.
접수 마감은 28일.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 youthhonor.org에서 할 수 있다.
문의 (571)275-6661
WashingtonMindcar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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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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