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구직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FCPS) 버스 드라이버 워크샵을 연다.
오는 8일(수) 오후 6시-8시 온라인 줌으로 실시될 워크샵은 워싱턴 복지센터의 양재원(사진) 구직 프로젝트 코디네이터가 한국어로 진행할 예정이다.
복지센터의 조지영 사무총장은 “양재원 코디네이터는 운전 경험이 없는 분들과 다양한 업종에서 일 하던 분들이 FCPS 버스 드라이버로 취업 혹은 이직할 때 많은 도움을 드렸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FCPS 운전기사로 지원할 때 필요한 지원서와 이력서 작성 방법 등을 알려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워크샵 후에 지원서 혹은 이력서 작성이 필요한 참가자들에게는 개별 상담을 통해 도움을 제공한다. 복지센터의 구직 지원 프로그램은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되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등록을 요한다. 세미나 참여 직접 신청하기는 https://bit.ly/FcpsWorkshop2021
등록 및 문의 (703) 354-6345 ext. 112,
jwyang@kcscg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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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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