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팩스 공립교, 자가격리 지침 재조정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가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을 재조정했다.
재조정된 지침은 CDC의 권고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5일 격리를 기본으로 하고 반드시 격리했다는 확인 편지를 제출해야 한다.
교직원은 코로나19 확진 후 5일간 자가 격리를 하고 바로 출근해야 한다.
학생은 코로나19 확진 후 10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자가 격리를 마친 후 약을 복용하지 않고 24시간 동안 열이 없어야 한다. 학교 등교 시 학교에 격리 편지를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학생이 무증상일 경우 5일간 격리하고 학교에 격리 편지를 제출하고 등교해 5일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페어팩스공립도서관, 일·월요일 임시 휴관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도서관이 오는 16일(일)부터 4월 1일까지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에 임시 휴관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10일 “인력 부족과 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카운티 내 모든 도서관은 화-토요일에는 정상 운영된다.
리저널 도서관은 화·수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 목-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 커뮤니티 도서관은 화요일은 오전 10-오후 9시, 수-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도서관에서는 책을 빌리는 것뿐만 아니라 e북스, e오디오 북스, e매거진 등의 온라인 서비스도 실시한다.
#알렉산드리아에서 10대, 20대들 총격전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서 9일 총격전이 발생, 3명이 체포됐다.
알렉산드리아 시경찰국에 따르면 알렉산드리아 거주의 마우리스 터너(18), 도노반 코펠란드(20), 나몬테 마틴(21) 씨가 사우스 레이놀스 스트릿에서 벌인 총격전과 관련해 검거됐다.
경찰은 사건 당일 오후 3시20분경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용의자 두 명은 세븐 일레븐 가게에서 나와 자신들의 차로 가서 총기를 꺼내 또 다른 차량의 운전자가 도망갈 때 총을 쐈고 총격전이 벌어졌다. 이 총격전으로 인해 인근에서 이를 구경하고 있던 26세 여성이 총을 맞고 중상을 입었다. 이 여성은 인근에 있던 사람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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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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