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빅톤(VICTON)이 컴백 쇼케이스를 성료하며 활동 청신호를 밝혔다.
지난 18일 발매된 빅톤 3번째 싱글 'Chronograph'(크로노그래프)는 발표 직후, 오후 7시 기준 멜론 최신 차트 및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했다. 이어, 19일 오전 8시 기준(한국 시간)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대만 2위, 필리핀 4위, 싱가포르 5위, 태국 8위 등 4개국 톱 10에 진입했으며, 홍콩,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상위권 진입하는 등 국내외로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빅톤은 음원 공개 이후, 18일 오후 8시 원더케이(1theK)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 생중계된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 'Chronograph'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2018년 발표한 '오월애'(俉月哀)로 온라인 팬 쇼케이스의 포문을 연 빅톤은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MC 재재의 매끄러운 진행 하에, 앨범 언박싱부터 신곡 'Chronograph' 소개, 뮤직비디오 및 작업 비하인드 토크, 시한 폭탄 토크 등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유쾌한 시간을 꾸렸다. 또한 미니 4집 타이틀곡 '나를 기억해'와 미니 5집 수록곡 '걱정이 돼서' 등 믿고 보는 '무대 장인' 빅톤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대를 채워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빅톤은 이날 신곡 'Chronograph' 무대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빅톤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역대급 칼군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밖에도 지난해 11월 발표한 5주년 기념 팬송 'Sweet Travel(스윗 트래블)' 무대도 최초 공개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빅톤 멤버들은 "새해를 맞이해서 처음으로 하는 스케줄이 컴백인데 굉장히 뜻깊은 한 해"라며 "이 추운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고, 또 2022년 행복으로 가득할 수 있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줄 테니까, 우리 앨리스들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사랑합니다."라고 각별한 팬 사랑이 담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쇼케이스가 많이 긴장 됐는데, 승우 형이 오늘 아침에 응원을 해주니까 조금 덜 긴장하게 돼서 고맙다고 얘기해주고 싶다"라며 멤버 간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드러내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 약 90여 분간의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성료하며 컴백 청신호를 밝힌 빅톤은 오늘(19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등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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