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칼라스틱 미술공모전’ 페어팩스 지역대회

스칼라스틱 미술대회에서 금상 3개에 선정된 케이틀린 김 양의 수상작중 하나.
스칼라스틱 미술 공모전 페어팩스 지역 대회에서 금상(Gold Key) 3개를 수상한 케이틀린 김(센터빌 고교) 양을 비롯해 다수의 한인 학생들이 입상했다.
페어펙스 카운티 교육청이 최근 발표한 ‘2022 스칼라스틱 미술대회’에서 김 양은 금상 3개 외에 은상(Silver Key)도 하나 받았다. 금상 수상작은 뉴욕에서 3월에 열릴 전국대회 결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김 양 외에 하나 차(레이크 브래덕고), 애슐리 지(웃슨고), 그레이스 최(TJ과학고), 시드니 엄(프로스트 중), 해나 황(센터빌고), 에리얼 김(옥턴고), 에밀리 김(레이첼 칼슨 중), 리애나 김(웃슨고), 줄리아 리(쏘로 중), 클레어 문(섄틸리고), 케이틀린 양(섄틸리고), 시드니 양(섄틸리고) 군 등이 금상 1개씩을 받아 전국대회에 나가게 됐다.
이 밖에 조미래(센터빌고), 타일러 조(웃슨고), 에벌린 김(루더 잭슨 중), 헤라 김(로빈슨 세컨더리), 저스틴 김(페어팩스고), 에스더 리(캐더린 존슨 중), 엘라 박(맥클린고), 루이스 박(옥턴고), 박수빈(랭글리고), 아사벨라 신(포토맥 스쿨), 대니엘라 임(리버티 중) 양은 은상 또는 장려상(Honorable Mention)에 입상했다.
입상작 전시회는 2월11일부터 3월24일까지 노바(VOVA) 애난데일 캠퍼스 컬추럴 센터에서 열리며, 시상식은 내달 23일(수) 열린다.
1923년 시작된 스칼라스틱 예술공모전은 최고 권위의 예술공모전으로 문예전과 미술전으로 구분돼 실시되며 매년 미 전역에서 30만명의 7~12학년 학생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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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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