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등 페어팩스 카운티 5개 디스트릭 이름 바뀌나
메이슨 등 5개 페어팩스 카운티 디스트릭 이름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2020년 센서스 인구조사에 따라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선거구와 교육위원 선거구가 재조정 됐기 때문이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변경된 선거구를 이미 승인했으며 페어팩스 카운티 리디스트릭링(Redistricting, 재조정) 위원회는 이제 선거구 이름을 변경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선거구 이름의 변경이 고려되는 지역은 메이슨(애난데일 지역), 설리(센터빌), 마운트 버넌, 스프링필드, 리(프랭코니아와 스프링필드 일부) 등 5곳이다.
위원회는 3월1일까지 수퍼바이저회에 이름을 변경하는 것만 제안하며 새로운 이름은 제안하지 않는다. 지난 2020년 4월1일 기준으로 페어팩스 카운티 인구는 115만여명이다.
<이창열 기자>
#라우든 카운티에서‘마스크 전쟁’
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에서 마스크 착용을 원하는 교육위원들과 이에 반대하는 부모들 사이에 ‘마스크 전쟁’이 발생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반대하는 학부모들은 25일 저녁 열린 라우든 카운티 교육위 공청회에 참석, 마스크 착용은 선택 사항이 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1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 마스크 착용 의무화의 부당성을 주장했다.
라우든 카운티 교육위원들이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반대에 대해 법원에 소송을 낸 상태에서 학부모들이 교육위 공청회에서 증언을 통해 마스크 착용 반대를 강하게 요구한 것이다. <이창열 기자>
#마크 워너 연방 상원의원(민주, 버지니아)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마크 워너 의원은 2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3차까지 백신 접종을 마친 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으나 증세가 심하지 않았고 현재는 많이 호전된 상태”라면서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에 따라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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