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부동산 시장이 2022년에도 계속 이어질지, 바이어는 물론 셀러들의 관심이 남다르다.
갤럭시 부동산(대표 로리 정·사진)은 ‘2022년 부동산 경기 전망’을 주제로 오는 28일, 새해 첫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해 하반기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던 워싱턴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비수기로 알려진 연말, 때 아닌 호황을 누리며 다시금 치열한 경쟁의 시작을 알렸다.
물가인상과 이자율 변동에 따른 바이어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전망이 쉽지 않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가장 확실한 투자처로 부동산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28일(금) 오후 6시, 한미과학재단 3층 회의실(1952 Gallows Rd. Vienna)에서 열리는 갤럭시 부동산 정기 세미나에서는 ‘2022년 부동산 경기 전망’을 비롯해 로리 정 대표를 강사로 집을 사고 파는 절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갤럭시 부동산 정기 세미나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열린다.
문의 (703)6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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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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