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슨버그 인근 브리지워터 칼리지에서… 용의자 체포

존 페인터 경관(왼쪽)과 J.J. 제퍼슨 경관.<사진=VA경찰협회>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차로 두시간 가량 떨어진 해리슨버그 남부에 위치한 브리지 워터 칼리지에서 대학 경찰관 두명이 사살됐다.
사망한 경찰관은 J.J. 제퍼슨(48)과 존 페인터(55) 씨로 이들은 1일 오후 1시20분경 수상한 사람이 교내 메모리얼 홀 근처에 서성거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용의자가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용의자는 알렉산더 와이어트 캠벨(Alexander Wyatt Campbell, 27) 씨로 경찰관들에게 총을 쏜 뒤, 맨발로 도망가다 대학 인근에서 1시55분경 체포됐다. 용의자는 총상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라킹엄 카운티 구치소에 감금됐다.
용의자가 왜 학교에 침입했는지 등에 대한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카니 겔러 버지니아 주경찰국 대변인은 1일 저녁 가진 기자회견에서 “버지니아 공원 경찰국과의 협조아래 용의자를 체포했다”면서 “용의자는 작은 강을 건너다가 체포됐다”고 말했다.
대학은 이날 오후 1시24분경 트윗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총격전으로 비상사태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이 대학은 81번 고속도로 남쪽 방향에 위치하고 있으며 1,460명이 재학하고 있는 인문교양대학으로 워싱턴에서 140마일 가량 떨어져 있다.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공화)는 이번 사건과 관련한 성명서에서 “브리지칼리지 대학에서 두명의 경찰관이 사망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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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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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는 이렇게 무식해도 기자 나부랭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어떻게 하면 이정도로 무식 할 수 있는지 경찰관 두명이 사살 되었다고? 결찰관이 무슨 큰 죄를지은 범죄자냐? 사살이란 표현을 사용하게? 유가족이 찌라시 같은 한국일보를 읽지 않고 한글을 모른다는 것이 큰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