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팰리세이드, 투싼, 쏘나타 등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 선정

현대차 싼타크루즈(위쪽)와 싼타페.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의 11개 모델이 미국 저명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선정한 ‘2022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2022 Editor’s Choice Award)에 호명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차량은 엑센트, 엘란트라 N, 아이오닉 5, 코나, 코나 EV, 팰리세이드, 싼타 크루즈, 싼타페,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 N 등 현대차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대다수 모델들이 포함돼 화제가 되고 있다.
카 앤 드라이버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는 매년 카 앤 드라이버 에디터들의 엄격한 테스트 아래 진행하는 시상식이다.
시승을 통해 운전 재미와 안전성 등을 직접 평가하고 시장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수상 차량을 결정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친다. 올해 심사에는 400대가 넘는 북미판매 모델들이 평가를 받았다.
리키 라오 현대차 북미법인 제품기획 담당자는 “현대차의 11개 모델이 카 앤 드라이버가 선정한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해 매우 영광스럽다”며 “현대차의 대표 라인업을 인정받은 기회이며 특히 각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현대차의 라인업이 우수성이 인정받은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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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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