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추어 볼링 동호회 화제, 바디프렌드 ‘무한볼링’ 후원
▶ 본보 건강 걷기대회도 참가

바디프랜드가 후원한 2022년 1차 리그에 참가한 아마추어 볼링 동호회 ‘무한볼링’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미주 최고의 아마추어 볼링 동호회라 자부하는 ‘무한볼링’(회장 데이빗 한)이 최근 석달 동안 각기 다른 회원들에 의해 300점을 무려 3번이나 기록해 볼링 애호가들에게 화제가 됐다.
데이빗 한 회장은 “프로볼러들에게도 쉽지 않은 300점의 퍼팩트게임이 일주일에 한번 모이는 아마추어 모임에서 평균 한달에 한번 나오고 있어 놀라운 기록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운영진과 회원들은 2022년이 ‘무한볼링’이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3월5일 그리피스팍 등산로에서 열리는 본보 주최 제7회 건강걷기대회@그리피스팍에 참가하는 ‘무한볼링’의 운영진은 세계 안마의자 시장 점유율 4년 연속 1위의 한국 기업인 ‘바디브랜드’의 후원을 받기로 해서 회원들의 사기가 한층 올라가는 계기가 되어 이런 좋은 기록까지 나오게 되는거 같다고 전했다.
올해 1차 바디프랜드 리그 회원들의 평균점는 162점이다. 100점 이하부터 200이상의 고수들까지 6단계로 나뉘어져 각 팀별로 고르게 팀이 편성되며, 각 팀별로 코치들이 함께 경기를 하며 입문, 초급, 중급 등 수준별 맞춤 지도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올해로 창립 7년이 된 ‘무한 볼링’은 20대 남녀에서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의 회원들로 구성돼있다. 연인, 부부, 자녀들과 함께 나오는 가족 회원들이 많고, 싱글 회원들의 경우 운동도 하고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기회가 될 수도 있어 일거양득이다.
한 회장은 “볼링은 실내 스포츠의 특성상 사계절 언제나 안전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고, 친구, 가족들이 함께하기에도 좋고, 때로는 혼자서 즐기는 기쁨도 만끽 할 수도 있는 스포츠”라고 소개했다.
레슨은 무료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몬테벨로 볼링장으로 LA와 OC, 밸리, 멀리는 샌타바바라까지 회원들이 모여들고 있다. 연락처 데이빗 한 회장 (213)453-2557, 아이작 정 간사 (818)900-8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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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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