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임헌묵 목사·왼쪽 사진)와 워싱턴다니엘기도회(대표 문선희·오른쪽 사진)는 삼일절을 맞아 3월 1일(화) 오전 11시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워싱턴신학교 채플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워싱턴다니엘기도회’를 갖는다.
문선희 대표는 “이번 기도회는 특별히 삼일절을 맞아 순국선열을 기리는 이날에 민족의 죄를 고백하며 올바름을 구하는 기도와 함께 성도로서 영적 회복과 진리로 무장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임현묵 목사는 “팬데믹을 통한 회개, 진리 회복과 영적 무장, 삼일절과 구국기도를 힘입게 올려 드릴 예정”이라면서 “함께 오셔서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이 활짝 열리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도회는 워싱턴연합기도회, 시드선교회, 그레이스필드 미션그룹, 워싱턴신학교가 후원한다.
주소 워싱턴신학교 채플실 7700 Little River Tnpk. Annandale, VA 22003
온라인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3euMqFmyv7A
문의 (703)232-5452

<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