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이어 미국까지 번진 트럭시위대(사진)가 6일 오전 DC 벨트웨이에 도착했다. 마스크 착용과 백신의무화를 반대하는 이들은 지난달 22일 캘리포니아주 아델란토를 떠나 12일 만에 버지니아 애난데일 지역을 통과했다. 6일 오후 12시 40분경 495 벨트웨이 출구 52번 지점을 통과한 트럭 시위대들은 성조기를 차에 꽂고 차량 후미에는 호송이라는 뜻의 칸보이(Convoy)를 뚜렷하게 부착했다. 환영객들은 고가도 다리 위에서 시위대 차량을 보며 성조기를 흔들기도 했다. 인민의 호송대(People’s Convoy)라고 자신들을 칭한 트럭시위대들은 6일 하루 종일 495벨트웨이를 돌며 마스크 착용과 백신 의무화에 반대했다. 이들은 지난 4일 메릴랜드 헤이거스 타운에 도착했으며 이틀 동안 머문 뒤 6일 DC 지역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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