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나세스와 게인스빌, 헤이마켓을 포함하는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주민들 대다수가 15일 수퍼바이저회 공청회에서 세금인상에 반대했다. 증언자로 나선 41명의 주민 중 거의 절반이 부동산세 상승과 자동차세 인상안이나 새로운 음식 부과세는 개스 가격이 오르고 인플레이션을 무시한 무책임한 방안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주민들 중 한명은 “나는 적게 지출하고 세금도 적게 내길 원한다”고 말했다. 수퍼바이저회는 부동산세를 100달러당 1.125달러에서 1.115달러로 줄인다고는 하지만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가구당 연평균 264달러는 더 내야한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내년 회계연도 예산은 오는 7월1일부터 시작되며 지난해 보다 9.4%가 높은 14억8,000만달러가 상정됐다. 한편 공청회에 앞서 100명의 카운티 소방대원들은 카운티 청사 밖에서 집회를 갖고 인플레이션에 맞춘 월급 인상을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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