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불법강제 장기적출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주 의회에서 이를 규탄하는 파룬궁 결의안(HR-9)이 지난달 11일 통과됐다. 공화당 존 아볼리 하원의원이 발의하고 민주당 케이 코리, 데이빗 블로바, 비비안 와츠 의원 등 31명의 의원이 공동 상정한 이 결의안은 ‘중국에서 시작된 파룬궁은 영적 수련방법 가운데 하나로 지난 1996년부터 버지니아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수련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중국 공산당은 1999년부터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해 수련생들을 강제노동수용소에 수감하는 등 인권탄압을 자행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정부의 묵인 하에 수감된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불법 장기적출, 살인까지 이루어져 국제사회에 충격을 전해주었다’고 고발했다. 지난 2016년 연방하원에서도 중국정부의 파룬궁 탄압을 규탄하는 결의안(HR-343)이 통과됐으며 이를 계기로 전국 30여개 주 의회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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