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K 마켓’에 내달 초 대형 사우나가 들어선다.
1만7,000 스퀘어 피트의 대형 사우나 ‘파크사이드 사우나’(4371 John Marr Drive)는 마켓 오른쪽 소재 글람 가라오케 뒤편에 위치하며 애난데일 강변 사우나 건물주인 박 정 사장이 운영한다. 강변사우나는 현재 박 사장과 처남 매제 관계인 브라이언 정 씨가 운영하고 있다.
박 정 사장은 18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사우나 내에는 소규모의 레스토랑과 카페와 함께 헤어살롱과 네일살롱도 들어선다”면서 “사우나는 당초 지난해 가을 오픈될 예정이었으나 건축 자재비 상승, 인력부족 및 허가 지연 등으로 늦어지면서 2주 후인 4월 초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창열 기자>
1만7,000 스퀘어 피트의 대형 사우나 ‘파크사이드 사우나’(4371 John Marr Drive)는 마켓 오른쪽 소재 글람 가라오케 뒤편에 위치하며 애난데일 강변 사우나 건물주인 박 정 사장이 운영한다. 강변사우나는 현재 박 사장과 처남 매제 관계인 브라이언 정 씨가 운영하고 있다.
박 정 사장은 18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사우나 내에는 소규모의 레스토랑과 카페와 함께 헤어살롱과 네일살롱도 들어선다”면서 “사우나는 당초 지난해 가을 오픈될 예정이었으나 건축 자재비 상승, 인력부족 및 허가 지연 등으로 늦어지면서 2주 후인 4월 초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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