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페퍼 카운티 내에 아마존 데이터 센터 입주가 추진되는 가운데 붉은 신호가 들어왔다. 컬페퍼 카운티 기획위원회가 지난 9일 5대 4로 스티븐스버그(Stevensburg)내 아마존 데이터 센터의 조닝 수정 거부를 권고했기 때문이다. 거의 5시간 동안 진행된 미팅에서 기획위원회는 시공업체인 마벨 개발사와 함께 입주에 대한 주민들의 찬반 의견을 들었다. 반대론자들은 아마존 데이터 센터가 건립되면 역사적 장소가 훼손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 사안에 대한 최종 결정은 내달 9일 컬페퍼 카운티 수퍼바이저회에서 하게 된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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