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페어팩스 시의원은 7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시티에 문을 연 ‘아마존 후레시’ 마켓 개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오전 6시 45분에 진행된 커팅식에는 이상현 시의원을 비롯해 토마스 로스과 존 스테힐 주니어 시의원, 데이빗 메이어 페어팩스 시장, 티파니 프레슬리 아마존 매니저가 함께 했다. 이상현 의원은 “페어팩스에 저스트 워크 아웃(캐시리시) 방식의 대형마켓이 생김으로써 주민들이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고 3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돼 시의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른쪽이 이상현 페어팩스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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