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폭동당시 폭격을 맞은 것처럼 건물이 형체도 없이 사라져 버린 버몬트길의 업소들. 검은 연기만 피어오르고 있다.
LA폭동 당시 폭도들의 방화로 화염에 휩싸여 불타오르고 있는 한인타운 샤핑몰이 마치 폭격을 맞은 전쟁터를 방불케하고 있다.
4.29 폭동의 진원지인 사우스 LA지역을 상공에서 내려다 본 모습. 불길에 휩싸인 한 건물에서 짙은 연기가 하늘 높이 솟아오르고 있다.
4.29 폭동 상징조형물이 폭동 2주년 기념일인 지난 1994년 4월29일 9가와 웨스턴 인근에 위치한 대한 플라자에서 제막을 갖고 일반에 공개됐다.
1992년 5월2일 한인타운에 10만여명의 한인들이 집결, 평화 대행진을 통해 재건의 의지와 화합의 정신을 보여주었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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