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명 선정, 1,000달러씩 지원
▶ 연소득 1만달러 이하 자격
만희복지재단(이사장 박형만)이 2022년 생활지원금 수혜자 신청을 접수한다.
만희복지재단은 올해도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싱글맘, 홈리스 등 저소득 가정의 많은 신청을 바라고 있다. 만희복지재단은 올해 50명을 선정, 각각 1,000달러씩 총 5만달러를 지원한다.
또 한국 충청도 출신 어린이들을 위해 오랜 기간 무료 치료를 제공하고 있는 슈라이너 어린이 병원에 5,000달러를 특별 기부한다.
수혜 대상자는 연소득 1만달러 이하의 저소득자로 오는 30일(월) 정오까지 지원서 양식(한/영문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포함)을 만희복지재단 사무실(1019 S. Catalina St. #210, LA)에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jinbe38@gmai.com)로 보내면 된다.
만희복지재단은 2015년부터 생활지원금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총 220명을 도우며 삶의 자립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 생활지원금 전달식은 6월8일(수) 오전 11시 한인타운 시니어센터(965 S. Normandie Ave. LA)에서 열린다. 문의: (310)200-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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