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JW메리엇 호텔서 메타·MS 전문가 강사로
코트라LA 무역관(관장 김승욱)은 한국 특허청과 공동으로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LA다운타운 JW메리엇 호텔에서 ‘13회 미국 지식재산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코트라 60주년과 코트라 LA 무역관의 IP 데스크 개소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올해 세미나의 주제는 ‘가상현실 세계와 IP’로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메타버스, 블록체인, 가상화폐 등 신기술과 관련된 지식재산권 문제가 다뤄진다.
이번 세미나에는 메타버스의 선구자인 메타(옛 페이스북) 라이선스팀의 셰인 오렐리 변호사, 마이크로소프트(MS)의 로렌 챔블리 시니어 변호사, 대형 로펌 닉슨 피바디(Nixon Peabody)의 엘리 하이슬러 변호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오렐리 변호사는 ‘메타버스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챔블리 변호사는 ‘모두가 알아야할 NFT와 지식재산권’에 대해, 그리고 하이슬러 변호사는 ‘블록체인과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상호작용’에 관해 각각 설명한다.
참가 신청은 코트라 LA 무역관 웹사이트(www.laipdesk.com) 또는 전화(323-954-9500 Ext.142), 이메일 (event.laipdesk@gmail.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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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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