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인 ‘섹션8 바우처’ 신청 접수가 LA에서 5년만에 이뤄지는 가운데, 한인 단체들이 한인들의 신청 접수를 무료로 돕는다.
먼저 K타운액션, KIWA, AAHEJ가 함께 17일(월)부터 30일(일)까지 2주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KIWA 사무실(1053 S. New Hampshire Ave. LA)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돕는다.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한인타운 3가와 웨스턴 애비뉴에 있는 해피북 서점(321 S. Western Ave. LA)에서 진행한다. 관련 문의는 전화(323)545-8778)로 하면 된다.
또한 LA 한인회가 LA 한인회관에서 17일, 18일, 19일, 그리고 21일 4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공한다. 민족학교(KRC)에서도 17일부터 30일까지 섹션8 바우처 한국어 신청 대행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방문시 신청자의 이메일 주소, 가장 및 배우자와 가족의 성명, 생년월일, 사회보장(소셜) 번호, 가장 전화번호, 거주 주소, 함께 사는 총 가족 수, 1년 가족 총 소득 액수 등이 필요하다고 관계자는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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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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