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EDD ‘한국어 전용 라인’ 개설 실업수당 서비스 한국어 상담
캘리포니아 고용개발국(EDD)의 실업수당 관련 전화 서비스에 한국어 전용 라인이 개설되었다.
8일 EDD는 한국어 전화(1-844-660-0877) 등 비영어 언어 중 사용인구가 많은 7개 언어 서비스 라인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언어 장벽으로 실업수당 관련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어 온 한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 3월 LA법률보조재단 등이 EDD를 상대로 언어 접근성 차별 관련 소송을 진행해 합의를 이끌어냄에 따라 내려진 조치다. 언어 서비스와 함께 EDD는 오는 2024년까지 다국어 엑세스 포털 및 UI 온라인의 언어 접근성을 높여 비영어 언어 중 사용 인구가 많은 7개 언어(한국어 포함)로 제공해야 한다.
8일 EDD는 한국어 전화(1-844-660-0877) 등 비영어 언어 중 사용인구가 많은 7개 언어 서비스 라인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언어 장벽으로 실업수당 관련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어 온 한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 3월 LA법률보조재단 등이 EDD를 상대로 언어 접근성 차별 관련 소송을 진행해 합의를 이끌어냄에 따라 내려진 조치다. 언어 서비스와 함께 EDD는 오는 2024년까지 다국어 엑세스 포털 및 UI 온라인의 언어 접근성을 높여 비영어 언어 중 사용 인구가 많은 7개 언어(한국어 포함)로 제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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