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내년 1분기에 또다시 정리해고를 실시할 계획이고 신규 고용을 이미 동결한 상황이라고 자동차 전문매체 일렉트릭이 21일 보도했다.
일렉트릭은 테슬라 소식통을 인용해 이 전기차 업체가 경기 침체에 대비해 올해 직원 10%를 감원했고, 내년에도 비용 절감 차원에서 정리해고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3년 1분기로 예정된 정리해고 인원과 현재 채용 동결이 적용되는 인력 규모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경제 매체 벤징가는 테슬라가 당장의 외형 성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마진을 보전하기 위해 또다시 인건비 절감에 나서는 것으로 분석했다. 테슬라는 올해 중국 시장 수요 둔화 우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트위터 인수 이후 불거진 오너 리스크 등 여러 악재에 시달렸고, 이 회사의 주가는 연초 대비 60% 넘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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