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센터에서 진행되는 스마트폰 클래스 강사가 한 수강생에게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다.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가 2023학년도 첫 번째 학기(1~3월)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 접수를 진행한다.
새해 첫 학기에는 3개 과목이 신설되어 총 36개 과목으로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접수는 오는 27일(화)부터 사흘 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니어센터 1층에서 받는다. 반드시 본인이 사전 접수해야 참가 가능하며, 각 프로그램 별 선착순 마감한다. 또, 번호표는 센터 직원이 접수 첫 날(12월27일) 오전 9시30분부터 시니어센터 1층서 직접 배포한다. 과목당 참기인원은 50명으로 제한한다.
이번 학기에는 단편소설읽기, 생활경제이야기, 미국역사이해 등 3개 과목이 신설됐다. 단편소설읽기는 연장자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한 작은 노력이며, 생활경제이야기와 미국역사이해는 우리 생활에 필요한 상식과 활동 폭을 넓히기 위한 클래스이다.
한인커뮤니티 변호사협회(회장 류영욱)가 진행하는 법률상담과 오픈뱅크(행장 민김) 전문가들이 나서 1대1 상담을 펼치는 똑똑한 금융, 전문의가 나서 각종 질병예방과 최신 생활의학 정보를 전하는 의료세미나는 이번 학기에도 계속된. 또, 정신지체 장애인을 위한 나눔교실과 청소년을 위한 STEM교실도 계속 이어 진행한다.
문의 (213)387- 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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