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기나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공포 등으로 얼룩졌던 격동의 2022년이 마지막 하루를 남기고 있다. 올 한해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드디어 승전보를 울리는가 싶었는데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등장과 함께 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까지‘트리플데믹’이라는 커다란 걸림돌을 만나‘위드 코로나’에 다다르는 길이 멀고도 험난함을 느낀다. 새해는 똑똑하고 영민함을 상징하는 계묘년 토끼띠이다. 지난 3년간의 인고의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또 110번 프리웨이를 따라 LA 다운타운을 가로지르는 차량 궤적의 빛줄기처럼 전 세계가 팬데믹이 아니라 엔데믹으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일상의 단순한 회복을 넘어 우리 모두가 한 단계 도약하는 2023년 뉴 노멀 시대여, 어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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