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 자격기준이 변경됐다.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에는 모두 4가지 종류가 있으며 메디케어 파트A, B보험료를 주 정부에서 지불해주기도 하고 병원비 본인 부담금까지 커버해주기도 한다.

이같은 자격에 해당되려면 지난해까지는 월 수입 기준도 일정기준 이하여야하고 자산 기준에서도 적합한 자격이 되어야 했다.

수입은 적어 자격이 되지만 은행 자산이나 본인이 사는 집 외에 토지 등이 있어 자산 기준에서 초과되면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수 없었다.

하지만 올해 1월부터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 자격 심사에서 자산이 빠지게 됐다.

조선용 보험은 “수입은 적은데 집을 팔아 은행에 아직 잔고가 많을 경우, 월 소셜 시큐리티 액수는 적은데 평생 일하면서 IRA에 조금씩 모아 둔 액수가 자산기준에 조금 초과돼 혜택을 못받던 경우에도 이제는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에서 월 수입 액수만 가이드 라인에 맞다면 최소한 메디케어 보험비 매달 164.90달러를 주정부에서 보조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될 경우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중에서 병원비도 더 많이 커버되고 치과 혜택도 현재보다 더 많은 플랜으로 바꿀 수도 있으며, 약 코페이에도 엑스트라 헬프 헤택이 자동으로 주어져 약 코페이가 줄어들며 연중에 도넛홀에 들어 가지 않게 되어 1년내내 적은 약값으로 약을 받을수 있게 된다.

수입은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에 적합했는데 자산기준이 초과돼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에서 제외됐던 분들은 올해는 꼭 다시 신청해 메디케어 보험료. 더 많은 어드벤티지 플랜에서의 혜택, 약 비용 보조까지 한꺼번에 받기를 추천한다고 조선용 보험측이 전해왔다.

조선용 보험 :425-951-9210/sunnychoinsuranc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