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동안 남가주에 발생한 폭우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14일) 엘에이 다운타운의 경우 1.82 인치의 폭우가 발생했는데 이 는 1978 년에 기록된 1.56 인치를 경신한 수치라고 전했습니다.
엘에이 국제공항에는 이 날 1.53 인치의 폭우가 발생해 1978년의 1.51 인치를 롱비치 공항에는 이 날 1.72의 폭우로 인해 1978년의 1.48 인치를 경신했습니다.
한편 칼트레인측은 스테디움 웨이 인근 5번 프리웨이 일부가 폭우로 인해 발생한 진흙사태로 봉쇄되었다며 이 외도 곳곳의 도로가 봉쇄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5번 프리웨이 남쪽방면 부터 110번 프리웨이 구간과 5 번 프리웨이 남쪽방면 연결로부터 110번 프리웨이 남쪽방면 구간의 경우 추후 공지가 있기전까지는 봉쇄된다고 덧븥였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 (16일) 을 기해 남가주에는 겨울폭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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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서울 이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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