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메디컬그룹(대표 제이 초이)이 주최하는 ‘섬김과 나눔 시니어 골프대회’가 올해 2번째로 오는 4월17일 열리는 가운데, 이번 센터메디컬그룹 오픈 시니어 골프대회는 푸짐한 경품으로도 각별한 관심을 끈다.
센터메디컬그룹은 행운의 첫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1만 달러를 지급하며, 메달리스트, 니어리스트, 롱기스트를 선정해 각각 트로피를 수여한다. 그중에서도 홀인원에 걸린 상금 1만 달러가 주목받고 있는데, 출전자 120명 중에서 제일 먼저 홀인원을 하는 참가자에게 현장에서 바로 현금 1만 달러의 상금을 지급한다고 센터메디컬그룹 측은 밝혔다.
대회가 열리게 될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파72·6,804야드)에서 홀인원이 가능한 파3 홀은 2번, 5번, 10번, 17번 등 네 곳이다. 또 대회 후 추첨을 통해 한국 왕복 항공권 1장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밖에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선물을 담은 구디백도 나눠준다.
참가비는 150달러이며, 올해도 참가비 전액은 센터메디컬그룹 장학재단에 기부된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참가 문의 및 신청 (714)800-3168, 센터메디컬그룹 문의 전화 (714)980-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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