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무료 ‘시니어 아카데미’를 시작한다.
6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 아카데미는 아트반과 스마트폰반 강좌가 개설돼 복지센터 실버스프링 오피스(700 Buckingham Dr, Silver Spring, MD)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아트반은 21일부터 내달 25일까지 매주 화요일(오후 2시-4시), 스마트폰반은 22일부터 4월26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2시-오후 3시 30분)에 각각 6주간 진행된다.
강좌는 전윤주(아트), 이인갑(스마트폰) 강사가 시니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끈다.
복지센터의 최대현 사회복지 디렉터는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시니어 아카데미를 대면으로 전환한다. 수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없으나 참석 인원이 한정돼 있어 사전등록을 요한다. 직접 등록하기(https://bit.ly/kcsc03212023)도 가능하다.
문의 및 등록 (703)354-6345
dchoi@kcscg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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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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