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워싱턴교회(주임신부 최상석)는 지난 26일 ‘십자가의 길’ 기도를 드렸다. 최상석 신부는 “사순절 성주간을 앞두고 드리는 십자가의 길 기도는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 부활의 신비에 동참하고 이 시대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올바른 신심을 깊게 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질병과 가난으로 고통 중에 있는 이웃, 세상의 모든 교회, 세상의 평화, 지구 온난화에 직면한 인류와 지구의 모든 생명을 위해 기도하면서 세상과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성도들은 교회에 마련된 14개 처소를 함께 돌며 십자가의 길 기도를 드렸다. 사순절이나 성주간에 행하는 ‘십자가의 길’은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걸었던 골고다 언덕을 기억하며 수난과 죽음의 여정, 구원의 은혜와 부활의 영광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전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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