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희 시인이 지난 1월 ‘쉴만한 물가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K-스타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선정되었다.
K-스타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국제문화교류재단이 공동 주관한 시상식에서 석정희 씨는 ‘2023 시문학 발전혁신대상 공로자’로 선정되었고 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기독교협회 주관 쉴만한 물가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석씨는 “시인으로서 세상을 보고 나눌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석정희 시인은 ‘Skokie Creative Writer Association’이라는 영시로 등단했고 ‘창조문학’ 시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대한민국문학대상, 세계시인대회 고려문학 본상, 제18회 대한민국통일예술제 문학대상, 독도문화제 문학 대상. 윤동주 별 문학상, 유관순 문학 대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에는 시집 ‘문 앞에서’, ‘나 그리고 너’, 영시집 ‘강(The River)’, ‘엄마되어 엄마에게’, ‘아버지 집은 따뜻했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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