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한인회·카운티 정부 매달 1회씩 한인회관서
한인들을 위한 정신건강 웍샵이 열린다.
LA 한인회는 LA 카운티 정신건강국과 함께 LA 한인회관(981 S. Western Ave. LA)에서 매월 1번씩 약 10번의 정신건강 웍샵을 다양한 주제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 웍샵이 오는 26일 오후 1시 LA 한인회관에서 열리며, ‘이민’을 주제로 이민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와 보호요소 등을 알아보고 배우게 된다고 설명했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LA 카운티 정신건강국 전문가들이 한국어로 진행한다.
제임스 안 한인회장은 “대부분의 한인들은 정신건강이라고 하면 정신병을 떠올리며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외부의 도움이 필요한 단계에서도 그냥 지나쳐 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이 많이 일어난다”면서 “누구나 감기에 걸리고 낫는 것처럼 누구나 정신건강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상담과 심리치료 등을 통해 개선되고 나을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밝혔다.
문의 (323)732-0700, info@kafl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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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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