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당몰, 6월 4일까지 설문 답변 선물 증정

LA 마당몰에 전시된 현대차 아이오닉6.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이 LA 한인타운 마당몰에서 전기차 ‘아이오닉6’ 전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4일까지 진행된다. 마당몰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아이오닉6 차량 안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현대차는 해당 사진을 현장에서 인쇄해 주고 간단한 설문조사를 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아이오닉6는 한 번 충전으로 연방 환경보호국(EPA) 추정 최대 361마일을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활용해 350-kW 800V 충전기로 최단 18분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Electrify America) 충전소에서 2년 동안 30분 무료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HMA 관계자는 “아이오닉 6 듀얼 컬러 앰비언트 무드 라이팅은 잔잔한 물결처럼 파동을 그리며 퍼지는 실내조명으로 탑승공간에 감성을 더해주는 사양”이라며 “이번 전시 이벤트에서 아이오닉 6를 살펴보고 다양한 무드의 즉석 사진 촬영을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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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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