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버지니아 페어팩스카운티의 리치몬드하이웨이(R1) 구간의 제한속도가 35마일로 조정된다.
버지니아주 교통부와 페어팩스카운티 교통부는 17일, 현재 제한속도 45마일인 페어팩스카운티의 리치몬드하이웨이(루트 1, 95번 알렉산드리아 사우던 시티에서 286 페어팩스카운티 파크웨이 만나는 사이) 7마일 구간을 오는 23일(화)부터 제한속도를 35마일로 영구히 낮춘다고 밝혔다.
스콧 수로벨 VA 주상원의원은 한 지역언론 인터뷰에서 “지난 5년간 이 도로에서 1,600건 이상의 사고가 있었고 약 1,000명의 부상자와 16명의 사망자가 있었다”면서 “제한속도를 낮추는 것은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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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수로벨 VA 주상원의원은 한 지역언론 인터뷰에서 “지난 5년간 이 도로에서 1,600건 이상의 사고가 있었고 약 1,000명의 부상자와 16명의 사망자가 있었다”면서 “제한속도를 낮추는 것은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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