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OZ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 26일(한국시간 기준) 공개된 데뷔 싱글 'WHO!'의 두 번째 타이틀곡 'One and Only' 뮤직비디오는 공개 나흘만인 30일 오전 4시경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이로써 30일 오후 6시 데뷔 음반을 발표하는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1000만 뷰 고지에 오르며 팀을 향한 대중의 뜨거운 기대를 확인했다.
'One and Only' 뮤직비디오는 보이넥스트도어가 지향하는 '보는 재미가 있는 음악'을 잘 드러내는 영상이다. 마치 음악팬들의 마음에 노크를 하듯 문을 두드리는 동작으로 시작되는 도입부부터 가사에 맞춰 쉼없이 펼치는 신선한 퍼포먼스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 옷가게 거울의 반사를 활용한 위트 있는 안무 구성과 상점의 쇼윈도, 백화점 실내 등 거리 곳곳을 누비며 온 세상을 이들의 풋풋한 색깔로 물들이겠다는 당찬 에너지를 발산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One and Only'와 '돌아버리겠다'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는데, 두 편 모두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음악 카테고리 순위권에 올랐다. 30일 기준 동차트의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 중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 싱글 'WHO!'에 수록된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 전곡을 타이틀로 내세운다. 최정상 프로듀서 팝타임(Pop Time)이 메인 프로듀싱을 맡아 대중성과 음악성을 두루 갖춘 트랙을 완성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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