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렌지 카운티 플러튼에서 75 세 한인남성이 자신의 집 차고에서 흑인 남성 두명으로부터 묻지마 페퍼 스프레이 공격을 받았습니다.
사건은 지난 4일 낮 12시 30분, 천 블락 라스 팔마스 드라이브에서 발생했는데, 한인 부부가 집차고에 차를 주차한 뒤 트렁크를 확인하러 가던 도중 두명의 흑인 용의자들이 후드를 뒤집어 쓴 채 접근했습니다.
용의자들은 한인 남성에게 다가와 남성의 테슬라 차량이 찌그러졌다고 말을 건네며 주위를 분산시켰고 피해 한인남성이 자동차를 살펴본후 용의자를 쳐다본 순간 용의자가 한인 남성에게 페퍼 스프레이를 분사했습니다.
페퍼스프레이 공격을 받은후 피해 한인 남성은 소리를 지르며 용의자들과 맞서 싸웠고 용의자들은 결국 달아났습니다.
다행히 한인 피해자는 당시 안경을 착용하고 있어 눈에 심각한 해를 입지는 않았습니다.
피해남성은 사건당일 아내와 함께 홈디포와 교회를 다녀왔던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 국에 따르면 엘에이 동부 롤랜 하이츠에서도 최근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번 사건이 롤렌하이츠에서 발생한 사건과 연관이 있는지를 확인 중입니다.
또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총 3명으로 , 용의자 3명이 자동차로 피해 한인남성의 차량을 미행하다 이 중 2명이 차에서 내려 범행을 저지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사건을 벌인 용의자들의 체포여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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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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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풀러튼에서...이런일이... 정말.. 어처구니 없음.... 잡법들 그냥 다 풀어주는 정책 만든 민주당 처 맞아야 함
그냐가져가세요 문을 활짝 이런것이 크리스도인이건만? 우짜 세상은 흉악해지노..푸하하하
제 흑인만 나타나면 총부터ㅜ챙겨야...아니면 칼이라도...검객이 쓰던 나무 지팡이검이라도..
이제 남가주에서는 어디서나 조심해야 합니다. 경찰이 기능을 잃어버려서 그걸 파악한 흑인들이 마음껏 활개를 치는 세상이네요. 플러튼에서만 30년 넘게 살았는데 이런일을 볼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네요.
어쩜 여기서 이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