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총기난사가 벌어져 3명이 생명이 위태로운 중상을 입고 다른 10여 명도 부상을 당했다.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경찰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6일 오후 5시15분께 리치몬드 지역 알트리아 극장 앞 먼로 팍에서 발생했다. 이날 사건은 이 지역 위그노 고교 졸업식이 알트리아 극장에서 진행된 후 발생한 것으로, 졸업식 후 쏟아져 나온 학생들을 향해 용의자들이 총격이 가해 이중 7명이 총에 맞았으며, 이중 3명은 중태라고 경찰은 밝혔다.
당시 알트리아 극장 안에 배치된 경찰들은 야외에서 약 20발의 연속적인 총소리를 듣고 재빨리 밖으로 나갔고, 길 위에 쓰러져 있는 피해자들을 발견했다. 또 총격 직후 혼란이 벌이지면서 차에 치인 사람 1명, 빌딩에서 추락한 사람 2명, 불안 증세로 치료를 받은 사람 3명 등 총 6명의 부상자도 발생했다.
당시 총격이 벌어지자 졸업 가운을 입은 학생들은 소리를 지르며 도망쳤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마이크펜스 아이오와 주 연설한거 보니... 총기가게 총기 옹호론자 똥꼬빠는 개소리하더라.... 공화당.. 병신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