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축구 시니어 대표팀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축구는 연령 제한이 없는 최강, 40세 이상 선수들로 구성된 장년, 50세 이상 OB, 60세 이상 시니어부로 나눠져 4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워싱턴은 OB와 시니어에 출전, 두 개의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신익훈 축구협회장이 이끄는 워싱턴 축구팀은 각 팀당 18명씩 36명의 선수와 임원 등 총 4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신익훈 회장은 “올해 미주체전에는 시니어 7팀, OB 7팀이 출전한다”면서 “워싱턴 팀은 시니어와 OB에서 각각 우승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축구 대표팀은 지난 7주 동안 매주 토요일 저녁 센터빌 고등학교에서 연습을 했으며 11일에는 페어레이크 소재 포플라 트리 파크에서 최종 모의 연습을 가졌다.
워싱턴 축구팀 임원 및 선수는 다음과 같다.
▲단장 허용익 ▲회장 신익훈 ▲감독 최원선(OB) 박희춘(시니어) ▲주무 유호 ▲팀닥터 김수미 외 1명.
▲선수 최원선, 정영훈, 유신재, 김정호, 홍성용, 이영종, 이병수, 김경복, 손종균, 하수진, 에디 김, 허기원, 박형진, 이영철, 김진철, 이상철, 김상진, 유호(이상 OB 18명), 김광우, 장기원, 이창수, 김봉철, 이완근, 변창덕, 문효택, 곽용, 송영철, 지성용, 임채롱, 알렉스 문, 최용남, 박양수, 김창만, 김경진, 신제언, 권원일(이상 시니어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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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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