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8곳에서 접수·수리
▶ 밥솥·정수기·공기청정기 등
대한민국 대표 생활가전 브랜드 쿠쿠가 고객의 소리를 들으며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쿠쿠는 지난달 16일부터 남가주 8개 지역으로 쿠쿠 제품 수리 접수처를 확대했다.
서비스 센터 내 수리 가능 제품에는 밥솥,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이 포함된다.
남가주 내 8개 수리 접수처는 ▲코리아타운 플라자(928 S. Western Ave., LA) ▲갤러리아 버몬트(440 S. Vermont Ave., LA) ▲H마트 시티센터(3500 W. 6th St., LA) ▲M 플라자(2789 W. Olympic Bl., LA) ▲다이아몬드바(2771 S. Diamont Bar Bl., Diamond Bar) ▲풀러튼 아리랑 마트(1701 Orangethorpe Ave., Fullerton) ▲어바인 시온마켓(4800 Irvine Bl., Irvine) ▲다아이몬드바 한남체인(21080 Golden Spring Dr., Diamond Bar) 등이다.
수리가 필요한 쿠쿠 제품을 서비스 센터에 접수를 하면, 별도의 배송 비용 부담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객은 서비스 접수 후 수리 완료 메시지를 받으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서 찾아가면 되는 방식이며, 현재 수리 기간은 고객이 수리 접수 후 약 2주가 소요되나 앞으로 더욱 줄여나갈 계획이다.
쿠쿠 제품 공식 수리처는 이번 남가주와 미 서부 지역을 시작으로 뉴욕, 뉴저지 등 미 동부지역까지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쿠쿠 미국법인 이원준 법인장은 “쿠쿠는 단순히 제품 판매에만 주력하는 것이 아니라 쿠쿠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 고객 만족을 위해서는 사후관리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자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는 공식 수리처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기존 고객의 불편함을 보완하고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성장 발전해 나가는 쿠쿠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쿠쿠 렌탈 아메리카 홈페이지(www.cuckoorental.com)를 확인하면 관련 정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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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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