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 현장 스케치
▶ 장타상·근접상 화제, 경품 1등 김복원씨 당첨

제43회 백상배 미주오픈의 영광의 수상자들. 왼쪽부터 케니 송(시니어 장타상), 앤소니 렁(일반부 장타상), 루이스 장(일반부 준우승), 앤디 윤(일반부 우승), 안젤리나 김(여자부 우승), 조앤 림(여자부 준우승), 신디 남(여자부 근접상), 홍정화(여자부 장타상). [박상혁 기자]

2차례 서든데스를 펼친 시니어부의 우승자 존 백씨(왼쪽)와 준우승 피터 박씨.
◎…이날 백상배 미주오픈이 열린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CCC)은 코스 상태와 날씨가 대회를 열기에 최적이었다. 올해까지 6번째 백상배에 참가했다는 샘 윤(72)씨는 “구름낀 선선한 날씨는 골프 치기에 최고였다”며 “페어웨이와 러프가 매우 양호했고 그린 스피드도 적절했다”고 평했다. 실제 최고의 장타를 날린 참가자는 근접상 수상자인 루이스 장씨(307야드)였으나 본인이 근접상을 받기를 선택해 화제가 됐다.
◎…올해 대회에서도 많은 스폰서들이 함께 해 풍성한 상픔과 경품의 축제가 됐다. 뱅크오브호프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특별협찬했고, 에지마인, 신시스, 한미은행, 허브천하, NGL 트랜스포테이션, 옥스포드 팔레스호텔, CBB뱅크, US메트로뱅크, 처음처럼, 할리웃 차병원, 서울메디칼그룹, 코보스 가구, 잼텍, 삼호관광, 아로마 스파&스포츠, US아주투어, 에베레스트, YS헬스 등이 후원했다.
◎…이날 일반부 우승자에게는 아시아나항공의 한국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 시니어부 우승자에게는 대한항공 한국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 여자부 우승자에게는 대한항공 한국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이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코리아나 가구의 5,000달러 상당 이태리 가죽 소파세트가 1등상으로 제공됐으며, 김복원 OC 한인축제재단 전 이사장이 행운의 1등에 뽑혔다. 이밖에도 잼텍 다이아몬드 목걸이, 아주관광 여행 상품권, 고급 압력밥솥, 건강팔찌, 비톡스 크림, 콜라겐 마스크팩, 한국일보 1년 구독권과 한국 TV 1년 시청권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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