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거대 약국체인 ‘월그린스’가 ‘몸집 줄이기’를 통한 비용절감에 나섰다. 언론들에 따르면 제임스 키오 월그린스 글로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최근 분기별 실적보고를 하면서 미국내 150개 매장, 영국내 300개 매장(Boots)을 추가 폐쇄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월그린스는 지난 27일, 2분기 순익이 7억300만달러로 전년 동기(8억8,300만달러) 보다 더 줄었다고 발표했다.
CNN방송은 월그린스가 소비자 지출 둔화 및 코로나19 백신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1901년 시카고에 설립돼 현재 시카고 교외도시 디어필드에 본사를 둔 월그린스는 미국 내에 약 9,000개, 유럽·중남미까지 포함하면 총 1만3,0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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