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스파(aespa) 윈터가 해외 일정 차 미국 뉴욕으로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스타뉴스
그룹 에스파 윈터가 스타랭킹 여자아이돌 3위를 차지했다.
윈터는 7월 13일 오후 3시 1분부터 7월 2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3주(90차) 스타아이돌 여자 랭킹 투표에서 1362표를 얻으며 3위를 유지했다.
레드벨벳 아이린이 6093표를 얻으며 4주 연속 1위를 지켰고, 소녀시대 태연이 1583표로 2위에 올랐다. 윈터에 이어 블랙핑크 제니(1126표), 레드벨벳 웬디(597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5월 세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 'Spicy'를 발표했으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 여전히 뜨거운 에스파 신드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지난 2월 서울에서 시작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일정에 오는 7월 29~30일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 개최 공연을 추가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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