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놀면 뭐하니?’
'압구정 날라리' 유재석이 장사를 위해 압구정으로 향한다.
한국 TV(https://tvhankook.com)에서 시청할 수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장우성·장효종·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매출 꼴찌를 기록한 베테랑 '상사맨' 유재석과 하하의 설욕전이 그려진다. 심기일전 다시 뭉친 두 사람은 압구정, 성수 등 힙한 곳만 골라 다니며 영업을 펼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과거 '압구정 날라리'로 이름을 날렸던 유재석은 압구정에 가자는 하하의 제안에 "내 홈타운"이라고 말하며 반가워한다. 하하는 "압구정 가면 연예인들 있겠지?"라며 스타 마케팅을 향한 기대를 품고, 두 사람은 압구정 근방을 돌아다니며 매의 눈으로 연예인을 탐색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집숍이 가득한 거리를 배회 중인 상사맨 콤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련된 거리 속 80년대 복고풍 패션 센스를 발휘한 두 사람의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여기에 홈타운 자신감까지 장착한 유재석은 올드카를 당당하게 타고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이런 데 연예인이 있다고"라며 돌아다니던 두 사람은 갑자기 눈빛을 빛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연예인 느낌이 팍팍 오는 차를 발견한 것. 두 사람은 소원 성취를 할 수 있을 것인지, 이들의 촉이 들어맞을지 본 방송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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