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20일(현지시간) 영국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에 출연, 기념 촬영하고 있다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Seven'으로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차트에서 역대 아시아 가수 최초이자 최장기간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빛냈다.
정국이 지난 7월 14일(한국 시각)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8월 3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를 차지했다.
'Seven'은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874만 8268회 스트리밍(필터링 후)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Seven'은 해당 차트에서 20일째 1위로 랭크되며 강력한 음원 파워와 롱런 인기를 보여줬다. 역대 아시아 그룹 및 가수 최초이자 최장기간 1위 기록이다.
앞서 'Seven'은 K팝 가수 최초이자 유일하게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3일 만에 5000만, 6일 이내 1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초고속으로 돌파했다. 더불어 스포티파이 역사상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곡 최단 2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등 저력을 보여왔다.
이와 함께 'Seven'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전 세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기간인 13일 연속 진입했고 총 115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경신했다.
장국은 지난 3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8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정국의 'Seven'은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데뷔했으며, 2주째 톱10'에 진입했다. 빌보드 주요 3대 차트 중 하나인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2주 연속 동시 1위를 석권했다.
또한 국내이서도 엠넷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 MBC M '쇼 챔피언'에 이어 '쇼! 음악중심' 까지 6관왕의 트로피를 휩쓸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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