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 유 교수의 한여름 무료 콘서트
▶ 13일 오후 5시 코리아빌리지, 톱 연주자 박영표 특별 공연,

[사진]
▶ 한국일보 후원
더위에 지친 한인들의 심신을 음악으로 달래는 힐링 콘서트 ‘제시 유 교수의 한여름 무료 콘서트’가 오는 13일 오후 5시 퀸즈 플러싱 한인 상권의 상징인 코리아빌리지에서 펼쳐진다.
코리아빌리지에서 한국일보 후원으로 8번째 힐링 콘서트를 여는 색소폰 연주자 제시 유 교수는 이날 ‘뉴욕 미션 콰이어’ 합창단과 함께 클래식 가곡과 팝으로 구성된 다양한 장르의 화모니를 선사한다.
콘서트 1부에서는 제시 유 교수가 높은 음역대의 소리를 내는 소프라노 색소폰을 비롯 다양한 악기로 클래식 명곡들과 한국가곡, 팝음악을 연주하고 2부에서는 뉴욕미션 콰이어 오케스트라의 뉴욕 미션 합창단과 색소폰의 만남, 차임 핸드벨 & 오카리나 앙상블의 하모니, 특별 출연자인 박영표 톱 연주자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밖에 피아노 반주자 헬렌 김과 사회 다니엘 송이 함께한다.
음악회 주최측인 뉴욕 미션 콰이어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인 제시 유 교수는 경희대 음대를 졸업하고 KBS 관현악단과 서울 팝스 오케스트라에서 목관수석으로 활동했고 90년도에 도미해 뉴욕대(NYU) 음악대학원을 졸업, 디플로마를 획득했다.
뉴욕에서 워싱턴스퀘어 목관앙상블 악장을 역임하고 뉴욕대(NYU) 브라스앙상블 상임수석으로 활약했다.
뉴욕에서 기독부부 합창단을 처음으로 창단해 초대 단장 밑 음악감독을 지냈고 뉴욕미션콰이어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정기연주회와 장애인 선교 음악회, 소년소녀가장 돕기 음악회, 백혈병 어린이 돕기 음악회, 아프리카 난민 돕기 음악회 등 많은 자선음악회를 이끌었다.
뉴욕 교계에서는 색소폰 연주로 찬양선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뉴욕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 및 뉴욕 색소폰 오케스트라 지휘자, 선교단체 라이프미션 전문연주자로도 활동중이며 색소폰 뿐 아니라 플룻, 클라리넷 연주자 등 버라이어티 연주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장소 Korea Village Cake House Win, 150-2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문의 Daniel Song 917-921-3310/kakao talk ID nydaniel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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