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만열 주미대사관 특허관(45, 사진)이 13일 부임 인사차 본보를 방문했다. 지난달 부임한 한 특허관은 서울대 전기과를 졸업하고 2004년 특허청에 들어가 아랍에미리트 특허 심사관, 대통령실 산업정책행정관, 특허심판원 심판장 등을 역임했으며 올해로 20년째 특허청에서 일하고 있다.
지난해 한미정상회담 당시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워싱턴을 방문했던 한 특허관은 “이번에 부임하면서 새삼 한인사회 규모와 활동에 놀랐다”며 “특히 워싱턴은 특허 관련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특허청에서 일하는 한인들도 많고 특허 변호사 등 다양한 전문직 한인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주춤했던 한미간 협력을 강화하고 인적 교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오는 10월 열리는 ‘제3회 한미지식재산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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